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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게 되는 차이 2가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기독교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 구약의 사사기의 마지막 구절은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이 세상을 설계하신 하나님은 이 세상이 그분의 뜻과 말씀대로 진행되어 가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를 넘어서는 오랜 규칙과 패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 중 자비를 말할 때에 흔히 ‘선한자나 악한자나 모두 공평하게 은혜를 베푸신다.’ 라고 알고 있어요. 이처럼 창조주의 섭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믿는자나 믿지않는 자나 그 은혜와 사랑으로 세상에서 잘되고 잘사는 이유입니다. ​ 하지만 성경은 공평함을 넘어서는 크리스천만의 특별한 권리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 그것은 하.. 2021. 6. 16.
신에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김정국 목사 우리는 신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사후 세계가 있다.’ 라고 가정할 때에 목적을 이루지 못한 인간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죽음 앞에 이르기 전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내세의 희망을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그에 따른 성과가 있게 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 ​ 우리들이 노력함으로 현재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면 또한 내세에 가기 위해서 신의 목적에 따른 특별한 무엇인가를 준비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 만일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한다면.. 2021. 6. 16.
매일 주님을 찾는 사람들(살전5:17) 김정국 목사 (살전5:17) "쉬지말고 기도하라" 여러분은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어떤 마음을 품으시길 원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왠지 거룩한 마음을 품고 일어나야 될 것 같으십니까? 그래야 한다면 그 거룩한 마음의 기준은 또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동안 기준이 없이 살아오지는 않으셨습니까? ​ ​ 저는 어느날 아침 깨어났을 때에 제게 선한 마음이 일부 있지만 동시에 죄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거룩해 지려고 늦은 밤까지 기도를 하고 잤는데도 말이죠. 전날 충분한 기도를 하였기에 어느 정도 만족하며 하루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제 안에 순간 인내심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마음이 온전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제 저축해 놓은 기도를 오늘 사용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2021. 6. 16.
나의 고난의 십자가. 김정국 목사 누가복음 6: 12-13에 예수님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가셔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날이 밝으매 제자들을 부르셔서 그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습니다.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밤이 새도록 기도하신 후에라야 택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성경에서 12라는 숫자는 완전함의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명에 사도를 세울 때에 완전한 사람이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역사를 보면 11제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님을 향한 사역에 헌신하여가지만 단 한 사람 가룟 유다는 주님을 배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완전치 않은 듯 보이지만 단 한명의 배신자가 있음으로 인하여 인류의 구.. 2021. 6. 16.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십시오. 김정국 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할 때 자신의 노력으로는 매번 실패하고 어떤 것은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 그럴 때에는 “먼저 하나님께 자신이 그 일 만큼은 결코 할 수 없습니다.”라고 분명하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 그 일은 저의 제 능력 밖이기 때문에 결코 할 수 없습니다. 제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시오.”라고 다시 솔직하게 기도하셔야 합니다. ​ ​ 그리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다음 액션을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이 일은 여러분의 문제에서는 벗어난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일과 관련하여 .. 2021. 6. 16.
죄의 습성에서 벗어나 온전함으로 나아가자! 김정국 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 처음부터 주님은 우리에게 다 알려주진 않습니다. 다 알려주신다 해도 그에 따른 동기와 이해가 부족하면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에도 배가 고프다던가 먹고싶다던가 하는 동기가 있어야 음식을 먹습니다. 반드시 목적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깨닫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 인생도 올바른 목적을 향하여 가야 하는데 가지 못하도록 막는 장애물이 있으니 바로 죄의 습성입니다. ​​ 죄의 습성은 우리를 운명짓게 합니다. 죄는 일정하게 돌아가는 사이클과 같습니다. 죄의 굴레를 돌고 죄의 대가를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방황하며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자꾸 원점으로 돌아오는 거와 같습니다. 성경에는 죄의 삯은 .. 2021. 6. 16.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요약설교(2문) 김정국 목사 제2문: 이러한 위로 가운데 복된 인생으로 살고 죽기 위해서당신은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답: 다음의 세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첫째,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가,​둘째, 나의 모든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셋째, 그러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2번째 질문의 이러한 위로 가운데 복된 인생으로 살아가다 죽기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나의 죄와 비참함이 얼마나 큰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이러니 합니까?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 질문과 답입니다. 아마 잘못 됐다고 말할 지도 몰라요.  복된 인생을 살려면 복권에 당첨되어서 빚을 청산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벗어나거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나의 하는 사업이 막막한 상황에.. 2021. 6. 16.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요약설교2. 김정국 목사 고후4:16 에서“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구원의 행위와 선언은 단번에 이루어지는데 우리의 구원사역은 단번에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새로워지는 과정은 구원사역의 시스템에 의존되어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하이델베르크 80문의 보조설명인 20문은 참된믿음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것은 순전한 은혜로 주신 진리와 성령님께서 주신 굳은 신뢰이다라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어렵지요. 단번에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알아들을 수 있다면 신학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ㅎ 성경에서 보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구원의 행위와 “너는 구원받았다” “너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