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法)은 "추수할 때 구석구석까지 추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구석구석까지 추수하지 않는 거에요. 자신의 성격이 깔끔하다고 모든 일들을 에누리없게 이익을 취하려 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남겨둘 것은 남겨둬라"
'조금은 털털 해도 괜찮다' 라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너무 악착같이 해서 돈을 벌려고 하지 말아라"
여유있게 "사람들을 위하여 배 풀 줄 알아야 된다" 라고 말씀하고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에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추수 하다 떨어진 곡식은 거두어들이지 말아라
떨어졌을 지라도 놔 두라는 거에요
'어! 그거 내건데' 놔두라는 거예요. 포도 추수 때 열매를 모두 거두어 들이지 말아라
포도추수 때 떨어진 낱알은 줍지 말아라
잊어버린 추수단은 가지고러 가지 말아라
잊어버린 데로 놔 두라는 거예요.
'어! 그거 잊어버렸네 우리 살림에 보탬이 되는 건데' 놔두라는 거예요.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오늘날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건을 사거나 할 때 거스름돈.
팁을 생활의 염려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는
베풀어도 괜찮다 우리 마음에 허용된 범위가 있잖아요
‘아! 1000원에서 200원 정도는 잔돈을 안받아도 되겠다.’
만 원에서 1천 원 정도는 내가 안받아도 될것 같다 싶으면 베풀라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더 열심히 일하면 되죠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이 베풀어라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사람들을 존경하고 따르겠죠
선배, 선배 하면서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ㅎㅎ
그렇게 후배들이 늘어나는 거예요
혹시 압니까 정치계의 입문하게 될지... 그리고 이제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잖아요. 여자분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보다 재래시장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파는거 있잖아요
채소 길러 왔던 거 파는 거 그걸 팔아 드리고
잔돈 조그만 거 있으면 받지 않은 것 보다도 "먼저 깍지 마세요." 깍지 않는 게 중요하고 그 분들에게 ‘잔돈 1,2백원 음. 500원 정도는 베풀어도 됩니다' 아니면 "그 그만큼 좀 더 물건 더 주세요."도 괜찮고요.
(그 깍은 돈으로) 자녀들 간식거리를 만들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들의 삶까지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안목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믿는 자라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의 계명에 본래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나면 하나님 사랑하는 법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이 떨어진 이삭을 줍게 하라.
선을 베풀 때에 자신의 의가 드러나도록 선을 베푸는 것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연스럽게 선을 베풀어라.”
“내가 선을 베푸는 것이 왼손이 하는 것처럼 모르게 해라”
"잊어버렸던 곡식 단은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그대로 내버려 둬라."
누가 베푼지를 잘 모르게 끔 그렇게 선을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내가 선을 베풀었어' 라고 하면서
기사에 대문짝같이 광고를 내는 거예요 그렇게 내지 말아라는 거예요. ㅎ
"굳이 그렇게 내지 말고 누가 베풀었는지 모르게 끔 그렇게 도와줘라."
"마음을 그렇게 가져라 겸손하게 베풀 때도 겸손하게 베풀 줄 알아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는 거예요. 베풀 때도 보아스처럼 그렇게 겸손하게 베풀 줄 아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 동물들이 먹는 것을 방해하지 말아라."
자기의 일을 동물들이 하는 것이잖아요. "그 먹는 것까지도 방해하지 말아라." 하십니다.
오늘날 적용한다면 “회사 사장님들은 직원들에게 쉴 틈을 좀 주어라.”
'조금 더 벌어야 되는데', 노는 것들을 보고 있을 수 없잖아요?
좀 더 많이 해주고 일을 좀 더 잘 해 주기를 원하는데, 그러나 성경은 점심시간까지도 밥 먹었으니 빨리 일 해야지 이렇게 눈치주지 말라는 거예요. “점심시간 만큼은 충분히 먹고 쉬게 해주어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넉넉하게 해주시잖아요 죄를 지었다고 너무 타이트하게 우리를 채찍질 하거나 그렇게 하시지 않잖아요.
회개할 기회를 항상 주시고 넉넉하게 베풀어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우리가 잘못했음에도 은혜를 항상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 시잖아요.
그리고 "제 7년에 는 경작하지 말아라."
"경작하지 말 뿐 아니라 가지치기도 하지 말아라"
"희년에는 땅을 경작하지 말아라"
7년 째 되는 날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거예요.
떨어진 음식을 먹고 (동물들도)그 내버려진 그 음식을 먹게 되는 거예요.
주인의 입장에서는 손해가 되겠지요 (7년째는 손해를 감수하고)
하지만 "그렇게 너무 악착같이 살라고 하지 말아라." 주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시는 거예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의 삶의 이면을 보려고 해라.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부자 청년에게
"너의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
악착같이 모으고 자기가 잘 사는게 축복 받은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나누어주는 삶,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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