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일까요?
크리스천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쉬운 방법; "하나님께 얘배하는 것이다" 오늘 율법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길 원하세요.
우리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예배의 본질입니다.
우리를 어떻게 낮출까요?
우리의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내려놓고, 내려놓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바닥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여서 다시 우리의 생각의 텅 빈 운동장에 채워지게끔~ ㅎ
우리의 텅 빈 운동장에~
주님!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텅 비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주십시오.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것들을 채워야 되요. 우리 마음에도 채워야 되지요.
우리 마음에 시기심과 우리 마음의 미움과 근심, 염려 이러한 것들을 다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맡기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또 채워야 되요.
내려놓으면서 채워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들이 삶 가운데로 소환이 되어야 해요. 예배가운데 회복이 그러죠. 모든 것들이 다 회복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병적인 요소, 관계가 깨진 것들, 우리 가운데 일어난 문제들, 이런 부분들이 회복되어지는 열쇠들을 다 받아야 되요
단번에 해결 되신 것이 아니예요. 조금 조금씩 노력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시 개선시킴으로써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거에요. 먼저 다 해결이 되기 전에 우리 안의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야 되요. 잘못된 생각들이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야 올바른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갈 때 삶이 다시 축복의 삶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들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에 모든 요소가 포함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회개를 하지요.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리고, 정성껏 준비하여 드리는 예물 드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들이 새로워지고, 일주일 동안 충전하여 삶의 역동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얻어야 되는 거예요. 주일 예배만으로는 에너지를 다 얻을 수가 없음을 또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하게 얻을 수는 있어요. 스폰지처럼 충분하게 얻을 수는 있어요. 매일 삶 속에서 매일 매일 주님과 교제를 해야, 우리가 건강하게 삶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거예요. ‘더 가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가 주저가 될 수가 있어요.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우리의 죄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항상 담대하게 나아가야 됩니다.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되요. 더욱 더 가까이 더욱 더 가까이 우리 얼굴이 광채가 나도록 충분하게 하나님의 빛을 받아야 되요.
하나님의 빛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 더욱 더 나아가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은 "하나님의 길을 걸어라."입니다. 세상에는 여러갈래 길이 있는데,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길로 가게 돼 있어요.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판단으로 여러 가지 삶을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길 중에서 우리가 선택하여 한 길을 가는 거예요. 또 그 상황을 벗어나면 또 여러 가지 길이 있는데, 그 상황 속에서 또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매 순간에 우리 앞에 여러갈래 길들이 놓여 있습니다.
그 놓여진 길 중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에 합당한 길을 우리가 선택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를 때, 우리는 더욱 더 기도로 발견할 수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확실치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를 할 수가 있어요.
그 길을 통과하면 또 다른 길이 놓여 있어요. 우리는 그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길이 어떤 길인가를 항상 묻고, 우리가 확신하고 걸어가야 됩니다.
그 길이 아니면, 고난의 길이 다가 올 수가 있어요. 축복의 길을 우리가 가지 않은 거예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길을 가는 게 아니라 조금 돌아서 고난의 길을 가는 거예요.
우리가 광야의 길을 통과할 수도 있어요. 오랫동안 거기 머물러 있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불순종하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시련과 고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람들은 다시 돌이켜 주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길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길로 다시 나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비하신 그 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많이 받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은 “하나님을 거룩하게 하라.” 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어요.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가려지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거룩한 삶을 살았는가!...
거룩이라는 단어는 '구별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다른 어떤 사람보다 어떤 존재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 구별하여 우리의 삶을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주님께서 그것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은 “쉐마의 말씀을 매일 두 차례 읽어라.”
"하나님 말씀 사랑하기를 매일 매일 실천해야 된다." 두 차례면 아침과 저녁이 될 수도 있지요. 아침과 오후가 될 수도 있고, 점심과 저녁이 될 수가 있어요. “하나님 말씀 사랑하는 것을 매일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기를 원한다면, “매일 두 차례 한번 읽어봐라” 두 차례가 어려우면 "한 차례라도 읽어 봐라." 왜냐하면 아직 한 차례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는 거잖아요. 하루에 한 번, 시작하고 그리고 한 번을 감당하면 "하루에 2번 그렇게 해봐라."는 것입니다.
늘 새로운 것이 흘러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더 발전된 모습이 되어야 하고, 보다도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잖아요? 더욱더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것처럼, 사람들 앞에도 진실하고, 겸손하고, 믿음직하고 그런 모습들이 보여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은 "토라를 공부하고 가르치라."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치는데, 자녀들에게는 연구해서 좀 더 쉽게 알려주어라. 쉽게 예화를 통하여서 지혜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지혜를 가르쳐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여러 가지 세상의 많은 지혜들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지혜가 우선이다.'
이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요즘 현대 사람들은 잘 가르치지 않잖아요?
하나님의 율법도 가까이 하라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해서 가르치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자녀들이 컸을 때 꼭 자녀들이 안 좋은 것만 본받게 된다고 그러잖아요? 남편의 안 좋은 것만 본받고, 아내의 안 좋은 점만 꼭 본받아요. 좋은 점을 본받으면 좋겠는데 꼭 안 좋은 점만 본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먼저 준비를 하게 되잖아요?
본인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적용한 후에 그런 다음에 자녀에게 가르치게 되는 거잖아요?
“토라를 공부하고 가르쳐라.” 즉 “하나님의 율법을 공부하고 가르쳐라.” 이 엑기스를 유태인처럼 예화로 연구해서 자녀들에게 가르쳐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들이 어려워요.
기독교에서는 이런 과정들을 준비하지 않아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유태인들이 준비했었던 그 탈무드를 바탕으로 가르쳐도 되고, 기독교인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만든 교재들도 있어요. 그 교재들을 선택해서 가르쳐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지혜도 뽑아내서 아이들에게 먹여 줄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이러한 훈련을 받지 않아서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커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잖아요.
부모도 처음 돼 봤는데 예전에 몇 십년 전에 자녀들을 키워 봤으면 알겠는데, 철없는 자녀로만 성장할 줄 알았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자녀들을 키울지 몰랐다는 거예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인 것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하나님의 말씀은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나이가 적게 먹었어도 많게 먹었어도 항상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말씀인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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