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언

주님을 경외함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십시오 (잠언3:7-8)

by jk-kim 2023. 3. 20.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출처:새벽이슬

1.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입니다(교만).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을 묵상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2. 복음에 순종하는 자가 지혜있는 자입니다.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유대인들 대부분은 이방인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천국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지 않은 이방인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하나님의 지혜를 깨달은 자라 하겠습니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3. 하나님을 경외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그 마음이 치유되고 그 영이 회복됨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약은 환자가 아플때에 먹는 것입니다. 시편32편은 죄악중에 고통받을 때를 마치 진액이 쇠하여 뼈가 마름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잠3:8절 말씀은 그 반대의 상황 즉 자신의 몸에 양약과 같아서 골수가 그 약으로 말미암아 차고 윤택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어떤 사람이 윤택하게 될까요? 여호와를 경외하여 악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악을 떠나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다는 뜻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 때 잃었던 그 모든 것이 다시 회복되고 은혜와 평강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잠언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