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김정국 목사
우리는 신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사후 세계가 있다.’ 라고 가정할 때에 목적을 이루지 못한 인간은 신의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죽음 앞에 이르기 전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내세의 희망을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그에 따른 성과가 있게 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노력함으로 현재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면 또한 내세에 가기 위해서 신의 목적에 따른 특별한 무엇인가를 준비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인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아마도 우리들이 신이었다면 인류가 악을 행하는 것 보다는 선을 행하며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게 하며 살도록 창조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입니다. 신이 있다면 이러한 정의와 질서에 따라 세상을 유지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악한 자가 있다면 반드시 징벌할 것이고 선한 자가 있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줘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시간을 얻기 위해 우리가 그동안 모아놓았던 것을 소비함으로 우리가 사용했었던 시간을 되돌려 받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시간의 한계에 갇혀있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시간을 소비하여 우리의 안락함을 얻을 수는 있어도 ‘다시 그 시간을 얻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예요. (시간=금이 아니라 사실은 금보다 더 상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무엇인가를 반드시 얻어야 하는 목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유한한 시간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줄만한 어떤 특별한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내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확실하게 견지해 줄 수 있을만한 신에 대한 지식이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종교와 이 세상을 만든 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하실 때에 제가 고심하고 최종적으로 선택하여 믿게 된 하나님을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은 태초에 인간을 지을 때 신과 함께 살도록 창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마귀의 유혹에 미혹되면서 죄를 범함으로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죄를 지은 인간은 그 죄로 인하여 이 세상에서 죽게 될 때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마귀의 손에 이끌려 힘을 써 보지도 못하고 지옥의 형벌로 이끌려가게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류의 심판으로 보면 죄를 지었기에 아주 공평한 것이지만 부모와 같은 신의 심정으로 보게 된다면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이 이러한 죄인을 해방시키고 살리기 위해 신의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원수에게 죽임 당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의 아들이 죄인을 대신하여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 신의 아들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가문에서 나온 자이어야 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예수였습니다. 이 예수는 혈통적으로 이스라엘 왕 다윗의 후손이었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면서 방주를 만든 노아의 후손이며 인류의 죄를 가져온 아담의 결정적인 후손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아담이 죄를 가져왔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이 올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대표로 죄를 가져왔기 때문에 누군가는 대표로 인류의 죄를 해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 나사렛 예수는 인류의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면서 시간의 한계를 깨뜨리고 성경의 예언대로 3일 만에 부활하였습니다. 무덤이 있지만 부활하여 다시 하늘로 올라가신 인류의 바라볼 수 있는 산 소망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당대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보았고 이것을 본 사람은 신앙을 위하여 갖은 핍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대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를 눈으로 직접 보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자신 또한 이 예수를 믿을 때에 자기가 죽어도 영혼이 영생을 얻을 것을 믿게 된 것입니다. 믿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종교의 숭고함이자 가장 위대한 인류의 가치가 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종교 중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사람의 종교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외아들까지도 대신 죽이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경에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또 하나님이 이미,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당신을 알고 계셨다고 말씀합니다.
렘1:5에서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저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당신을 선택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그 계획을 알 수 없었던 것은 당신이 하나님을 그동안 잘 몰랐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죄라고 말씀합니다. 그 죄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 것입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행이나 철학, 종교, 수행 등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려 하지만 그러한 방법으로는 결코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아무것도 허락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4:12 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인 예수를 보내어 죽게 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인류에 있어서 죄가 없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희생시키심으로 우리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롬5:8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는 사실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해왔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근본적인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또 롬10:8-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뜻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그리스도가 빛과 같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어둠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그 분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께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시겠습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은 기도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있습니다. 저를 따라서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당신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릴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따라서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시며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러분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주인이 계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주인이 있다는 얘기는 여러분이 죽게 될 때 마귀가 여러분을 데리러 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가 여러분을 천국에서 데리러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신다고 (히13:5)에서 약속하셨으니 여러분도 하나님을 떠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연약하여 넘어질지라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 한 하나님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환란과 위협이 여러분들에게 다가온다 할지라도 그 모든 어려움을 미리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의 방패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이제 예수님을 영접한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1. 골1:14 과 같이 “당신의 모든 죄가 사함 받았습니다.”
2.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1:12
3.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요5:24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요10:10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안에서 풍성한 새 삶을 예비하십니다.”
고후5:17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미래에 소망이 있게 된 것입니다. 아직도 미래가 불투명한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오늘 소망을 갖게 되신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이 소망을 전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