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하십시오 (잠언12:24) 김정국 목사

(잠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부지런한 사람의 특징은 사람을 다스리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반대로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부림을 받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부지런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일을 하는 데에 열성적이며 꾸준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위치에 서고 싶습니까?

사람을 다스리는 위치입니까 or 부림을 받는 위치입니까?

 

만일 여러분이 다스리는 위치에 서고 싶다면 부지런함의 지혜를(성경의 교훈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부지런함은 하나님의 성품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을 부지런함으로 돌보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부지런함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잠언22:29)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24:30-34)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본즉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잠언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잠언17: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잠언21:25-26)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시제(구제를 베풀다)하느니라.

 

성경에서 부지런함의 성품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를 믿는 자는 그 믿음으로 인해 그 부지런함을 삶에 적용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장차 주님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그 약속의 상급을 받으려고 그 지혜로 믿음의 씨를 뿌립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이 세상에서 일은 생계적인 일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현 주소는 어떻습니까?

 

자 자신을 볼때 일단 우리는 부지런합니까?

부지런하다는 것은 부지런함의 습관이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두 번째 세상에서 여러분이 하는 일은 어떤 종류의 일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의 일을 혹시 망각하지 않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 받기를 동의 한다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도우실 것이며 여러분은 선하심가운데 인도함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말씀(예수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인한)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그 예정대로 거룩해질 것이며 그렇게 거룩케 되어짐에 따라 우리는 소망의 본질에 더 다가서게 될 것입니다.